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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8 강화유리 다이소 제품 사용기 다이소에는 없는 제품이 없지요. 그래서 자주 가는 편 입니다. 사실 동네 잡화점 또는 철물점 같이 느껴집니다. 워낙 종류가 다양하니...싸고... 외국인들은 천국이라고 하더군요. 여튼... 저의 골치거리 중 하나가 노트8 강화유리 입니다. 사려고 하면 비싸고...붙히면 깨지고... 보호필름은 금방 벗겨지고... 1만원짜리 케이스와 간섭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우연히 다이소에서 강화유리를 팔아서 얼릉 구매 했습니다. 구매하자마자 점원이 열어서 액정상태를 확인해봐라고 하네요. 아마도 붙히다가 깨져서 오는 사람이 있나 봅니다. 위 사진에서 오른쪽은 고정대 인데 이 안으로 강화유리를 넣어서 위치를 잡는 겁니다. 근데 이 고정대가 자꾸 흔들려서 강화유리 위치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최소 1명이 더..
하늘에서 본 미국 시카고 나는 장거리 여행을 갈 경우에는 항상 복도 쪽 좌석을 예약 했다. aisle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 모든 사람이 동일할 것이며, 항공권 예약 시 여행사에서도 알아서 그렇게 해준다. 시카고 일정에서도 당연히 그럴 거 같았는데... 우연하게도 시카고 가는 항공편을 복도로 했다. 사실 별 의미는 없었고...바깥을 볼까? 이륙하는 걸 동영상으로 촬영해볼까? 이런 정도의 기대감 ?? 이륙 후 맑은 하늘 사진... 이걸 볼 수 있는 경우가 1년에 한 두번...손 꼽히는 거라... 계속 밖을 바라보았다. 즐겨야지.... 영화를 보고, 밥을 먹고, 자다 보니 어느 새 시카고 하늘 위에 있음. 어라...밖을 보니 희한한 광경이 펼처져 있음. 바다 옆에 큰 도시가 보임. 어라 시카고는 해안가가 없는데... 말로만 듣던 5대..
중국 hyatt regency wuxi 지금까지 내가 가본 호텔 중 가장 높은 곳에 객실이 있었다. 뭐...엘리베이터를 타고 급행으로 올라가니 높이가 50층 이상 이었던 거 같애. 아래로 내려다 보는 view 가 좋았지만 계속 보다 보니 감흥도 점점 약해 졌다. 또하나 장점은 찾기가 매우 쉬었다. 특히 밤에... 1km 떨어져도 쉽게 눈에 보이는 불빛에 길을 헤맬래야 헤맬수가 없었다. 호텔 주소는 아래 약도 참조. Google map 은 잘못 되었음. 전세계에서 내가 google map 의 정확성을 몸소 확인했는데 이상하게도 중국에서는 많이 틀림. 중국 정부에서 google 을 싫어하다보니 update가 안되는 건가...그래도 goolge map 이 되는 게 어디야... 방내부...대단히 깨끗함. 욕조도 있고...한국 방송도 나오고... 대부..
중국 Wuxi 도착기 (상해 경유) 9월달에 중국 우시 Wuxi 를 방문 했습니다. 물론 business trip 입니다. 비행기는 남방항공으로 예약이 되었네요. 대한항공이 아니어서 매우 불편했지만... 그나마 올해까지는 skyteam 으로 된다고 하여 마일리지 적립 받았습니다. 여러 항공사의 비행기를 탑승하면서 최근 눈여겨 보는 것이 있습니다. 이륙전 안전 사항에 대한 동영상 입니다. 대한항공은 뭐...기장과 승무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나와서 매우 old 하게 설명하지요. (마치 주입식 교육처럼...) 에어 프랑스를 탔을 때 매우 morden 한 동영상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약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눈을 땔 수 없게 하고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더군요. 이번 동방항공은 아래 그림처럼 수묵화 컨셉으로 설명해주던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동양..
블루투스 이어폰 LG HBS 1700 후기(리뷰) 나는 왠만해서는 제품 후기를 쓰지 않는다. 뭐...별 이유는 없고...내가 사용 후기를 쓸 시점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미 올려논 상태이니 굳이할 필요가 없을 뿐이다. 근데 이 블루투스 이어폰은 사용기 자체가 별로 없어서 내가 한번 써봤으니 참고 하시기 바란다. LG로 부터 협찬 받지 않았고....친척에게 선물 받은 물건인 점을 염두에 두시고... 난 현재 노트8을 사용하고 있는데 HBS 1700과의 궁합이 너무 잘 맞음. 특히 통화 버튼으로 빅스비를 호출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이를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며 사용하면서 발견되는 장단점을 계속 본 포스팅에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일단 기본적인 정보는 아래 제조사 작성 내용을 보시고...이어서 후기 정리함...
강남 맥주축제 매년 5월,10월에는 삼성역에서 맥주 축제를 한다. 주체자가 누구인지 알수는 없지만 나한테 매우 고마운 축제 임에는 분명하다. 왜냐하면 수제 맥주를 마시고는 싶지만 유명한 곳을 찾아서 갈 만한 상황은 아니므로 이렇게 축제를 하면 한번에 즐길 수 있기에 시간 절약도 될 뿐 더러 저렴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위치는 삼성역...6번출구로 나오면 된다. 이번에는 밴드 공연도 있네. 강남 festival 과 연계되어 있나보네. 수제 맥주가 전부여서 어느 회사 제품을 먹을 지 고르는 데 좀 어려움이 많음. 맥주 종류는 IPA로 전부 마심. 나머지는 좀 약해서 땡기지 않네.
미국에서 느낀 점 1. 운전 처음으로 운전해봄. Exit 하는 곳만 제대로 찾으면 쉬울 거 같음. Highway 에서 길을 정하는 규칙만 재대로 이해하고 써먹을 수만 있으면 매우 수월함. 길은 간단함. 복잡한 사거리 도 별로 없고...뉴욕 한복판을 운전하고 갈일은 없을 거 같네. 구글맵은 전세계적으로 진리. 애플맵도 괜찮아요. Waze 도 괜찮아. Toll 비를 자동으로 내기 위해서 별도 기기를 설치해야됨. 아니면 cash 를 내고 가면 됨. Stop 이라고 된 표지 판이 있으면 무조건 서고 다시 출발 해야 함.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는 것이 좀 애매한데...우회전 신호가 있으면 고민할 필요가 없지만 없으면 애매해짐. 뭐 앞차 따라 하는 수 밖에... 2. 사람 이건 어느 나라를 가도 같은 싱황임. 좋은 사람 있고 니쁜 사..
르아부르 하늘 아침에 호텔에서 바라본 하늘 입니다. 영국에서 프랑스 방향으로 비행기가 엄청 많이 다닌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