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0)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에서 타이어 공기 넣기 참 미국은 우리와는 매우 다른 나라 인거 같다. 렌트카를 빌렸는데 하루도 안되어서 타이어 공기압 알람이 떴다. 헐~~~ 엄청 당황 했음. 여러 차량 중에 새거 처럼 보는 걸 골랐는데... 계속 운전을 해도 상관 없을 거 같지만 만약 문제가 생겼을 때 매우 힘들어 지므로 공기로 넣기로 결정 했다. (사실 어디로 전화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작년에 바람 넣을 때는 credit card 로 했는데 이번에는 동전을 사용하기로 했다. Quarter 가 남아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1.5 달러 정도 될 거 같아서 동전을 확인해보니 quarter 가 4개 있어서 2개 더 필요하다. 나머지 동전을 보니 quarter 2개는 나올 거 같아서 호텔 데스크에 교환을 부탁 했다. 바람 넣기 위해 필요하다고 하니...왠 걸... San antonio 가는 Korean air 아틀란타 에서 san antonio 가는 koreanair 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주위를 둘러보면 전부 미국 사람들 뿐. 아틀란타 드디어 아틀란타 도착. 처음 와 본다. 뭐...1년에 한번 이 넓은 미국을 올까말까 하니 어디든 모두 새롭다. 비행기 안에 사람들이 많았고 난 뒷자석에 앉은 관계로 immigration 에서 많이 기다리게 되었다. 여러 officer 중에 유독 백인이 질문 많이 하고 시간을 길게 끌어서 더디게 진행 되네. 사이 사이에 승무원들이 magic pass 처럼 먼저 진행하고...아...발 아파... 미국의 첫 인상은 immigration 때문에 나쁠 수 밖에 없다. 저 백인을 피하고 싶은데... 역시나 내가 그쪽으로 가게 되네 어디로 가냐, 얼마나 머무르냐 2개 질문 하고는 pass 시켜준다....재수.... 거의 1시간 기다렸네. baggage claims 에서 내 짐은 몇 바퀴를 돌았을까? 얼릉 찾아서 de.. 다시 미국으로 금요일 밤 일정이 변경 되었다. 월요일 출발로... 급하게 출발 준비를 해야 하는데 ... 코로나 검사는 어떻게 하지? 일요일 검사결과서를 입수할 수 있을까? 폭풍 검색 후 2곳을 찾았다. 선릉에 있는 이비인후과 와 국립중앙의료원... 멀긴 하지만 믿을수 있는 곳이 나아서 국립중앙의료원으로 결정. 토요일 검사 받고 일요일 결과서 받았다. 이게 가능할 줄이야 ... 항공권, 숙소 예약 마치고 월요일 새벽 6시 인천공항 으로 향했다. 인천공항에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 길게 섰다. 근데 보안검색대에는...어라...사람들이 없어. 다들 면세점 간다고 빨리 들어갔나? 출국장에 도착해도 사람들이 별로 없음. 비행기에 탑승하니 사람들이 많다. 지난번 대비 엄청 많아짐. 다들 백신 맞았나? Atlanta 까지.. 저녁 노을 집에서 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삼성동 타임스퀘어 멋진 signature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맑은 하늘 ======================================== 갤럭시탭과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 작년에 구매한 갤럭시탭...애증의 물건 그리고 2만원 짜리 블루투스 키보드 와 마우스 제일 중요한 usb 커넥터와 동글키 위 조합을 그냥 연결한 상태 이다. 소프트웨어 로 뭔가 할 건 없다. 꽂으면 그냥 된다. 문서 작업용 소프트웨어 만 있으면 간단한 문서 작성을 할 수 있다. 이전 1 2 3 4 5 6 7 8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