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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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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찾기 위한 구글 검색 =============================================================  업무를 하다 보면 자료를 찾게 되는데항상 맨먼저 찾게되는 사이트가 구글이다. 뭐...구글 없으면 어떻게 일 했나 싶을 정도이다. 지금까지는 궁금한 분야 이름을 위주로 구글 검색을 했는데자료를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검색 결과를 하나하나 확인 하면서내가 원하는 것이 맞는지 확인해야 했으니... 그리고 검색 결과를 보면 옛날 자료들도 많이 도출되기 때문에이또한 구분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site, after, filetype 이 세 단어를 활용하면 검색을 매우 빠르게 할 수 있다. site : 자료가 있는 사이트 이름after : 년도월일 이후 자료filetype : 자료 ..
서양미술 800년 전 =======================================================================  휴가 기간을 활용하여 여의도 현대백화점에서 열린서양미술 800년 전을 다녀 왔다. 사실 의도적으로 가볼려고 한 전시회가 아니어서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고800년 이라면 다양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인터넷으로 정보 검색 시 도슨트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걸 보는 순간무조건 가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오르세 등 해외 유명 미술관, 박물관을 방문 시 혼자서 그림을 봤을 때무슨 의미인지 전혀 알 수 없으니 그냥 TV, 사진에서 보는 것이랑 다를 것이 없었다. 도슨트가 2, 4시에 설명한다는 정보를 파악하고 4시에 맞춰서 15분 전에 미리 도착해서기다렸는데...뭐...나와 같..
서울 국제도서전 지난 일요일 국제도서전에 다녀왔습니다. 엄청난 인파에 놀랬으며 어제 토요일에는 더 많이 왔다고 합니다. (2만명 정도…)요즘 SNS, Youtube 등 스마트폰으로 접하는 매체가 많은 상황에서글로 된 책을 보러 이렇게 많이 온다니 예상 밖 이었습니다.  주빈국이 사우디아라비아 인 관계로 아랍 책 뿐만 아니라 프랑스, 대만 등 여러 나라의 책을 접할 수 있었으며또한 어린이 책들이 생각보다 많았기에애들을 데리고 오더라도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열혈강호가 발간된지 30년되어서 별도 기념관이 있네요.내가 읽은 량이 현재 진행된 이야기 대비 50% 밖에 되지 않아서 분발 해야 겠다는 다짐도 하고... 북토크 시간에 코미디언 양세형이 왔는데 작년 겨울에 시집을 냈다고 하네요.글쓰기를 좋아하여 평..
노동자의 날 노동자의 날이다.내가 노동자라는 것이 실감이 나는 건 일년 중 오늘 뿐인 거 같다.나머지 날은 사무실에서 일에 파뭍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언제 쯤이면 나도 노동자의 여유가 생길지... 오늘도 오전부터 저녁까지 전화통화를 하면서 하루를 보냈다.대부분이 휴일 중에 벌어지는 업무에 대한 통화였고유일하게 1건은 코엑스 AI 박람회 관련 내용이다. 휴일에 여유있게 영화 1편을 보고내가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연구(?)를 하면 시간이 엄청 빨리 갈 거 같은데...아냐...오히려 더 늦게 갈지도...내 마음이라도... 오늘 나에게 AI 얘기 하신 분은작년까지만 해도 엄청 바쁘게 생활 하셨는데이렇게 여유가 있는 걸 보면 엄청 부럽네. 나도 곧 이런 날이 오겠지?   =========================..
갤럭시 와치6 분실 후 찾기까지 과정 작년 하반기에 갤럭시 와치6를 구매하였다. 주로 전화 알림, 운동량 측정 목적으로 사용 예정이며 갤럭시폰을 쓰는 중이라 갤럭시와치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AS를 생각하면 국산품을 쓰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했다. 아직까지는 만족함. 다소 무겁게 느껴지지만 적응되면 괜찮음. 다만 2~3일 주기로 충전을 해야하는 것은 단점. 절전모드로 변경하면 더 오래 사용하지만 전화 알림이 안되어서 불편함. 여튼 잘 사용 중인데 출장 중 술을 많이 마신 후 필름이 끊긴 상태에서 와치6를 분실하는 일이 발생함. 모텔에서 자고 일어나보니 손목에 와치가 없는 것을 확인 후 불안한 마음을 부여잡고 어디서 잃어 버렸을지 찾아보기 시작함. 우선 같이 술 먹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식당 테이블에서 와치를 본 적은 없다고 하네. ..
five guys hamburger 미국에서 저렴하게 먹었다고 생각한 햄버거가 갑자기 국내에 가게를 연 후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되니 정말 신기하다. 가격도 치킨보다 비싸고... 국내에서 보니 반갑기는 하지만 비싼 돈을 주고 먹으러 가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줄 서있다. 코로나 시절에 방문한 five guys 라서 테이블 석 50% 는 앉을 수가 없었으며 사람들도 별로 없었다. 입구에 있던 땅콩은 그닥 맛있지는 않았고... 감자튀김 양이 엄청났다는 건 확실하게 기억 나네. ㅋㅋ
시간과 돈 어찌보면 사람이 생활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시간과 돈이다. 이 둘 중 하나라도 없다면 원하는 바를 얻기 힘들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을 잘 활용하면 돈을 벌 수 있지만 돈으로는 시간을 대체하기 불가능하다. 따라서 시간을 어떻게든 잘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겟다.
갤럭시 폴드4 6년정도 사용하던 노트8을 떨어트리는 바람에 액정이 손상되어서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을 바꾸게 되었다. S23이 명작이라는 얘기를 듣고 사려고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폴드4로 낙점했다. 내 개인돈으로 구매함. 2달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 보았다. 우선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스피커가 엄청 좋음. 별 기대 없었는데...음악 듣기 좋다. 스테레오는 기본이고 음향을 다양하게 출력하는 기능이 있는 듯 하다. 2. main 화면이 크다 보니 동영상 볼 때 커서 몰입감 있음. 또한 책을 읽기에도 충분히 넓은 화면 임. 3. S-pen이 지원되니까 훨씬 편하고...검색어 입력도 S-pen으로 가능하다. 단점은 다음과 같다. 1. main 화면에 먼지가 많이 뭍어서 거슬린다. 졉혀진 상태로 있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