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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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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9월초 성묘를 가는 길에 교통사고가 났다. 고속도로에서 차가 밀려 정지한 상태에서 뒷 차가 졸음 운전으로 그냥 들이 받은 것이다. 이런 상황을 100:0 으로 완전히 상대방 귀책이라고 한다. 충격으로 인해 뒷 쪽 범퍼, 트렁크가 짜그러져서 차를 더 이상 운전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 차를 어디서 수리할지를 실랑이 하다가 결국 서울로 보내는 걸로 결정 하였다. 1km 당 2300원의 운반료를 부담해야 한다. 이것저것 할인해서 60만원으로 낙찰. 차량 손상이 심해서 언제 수리 완료가 될지... 렌트카를 받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한방병원으로 가서 x-ray 검사 해보니 뼈에는 특이사항 없어서 다행. 하지만 목 부위, 허리가 아프고 머리가 지끈지끈한게...엄청 불편하다. 입원을 하고 싶지만 회..
공용 팩스 요즘 팩스 쓸일이 일년에 한두번 정도 매우 드물지만 없으면 매우 아쉬울 때가 있다. 팩스 받을 일이 있으면 주위 사람들에게 부탁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얼마전 주민센터를 방문하니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팩스를 발견하고 매우 기뻤다. 팩스 사용할 일이 있으면 주민센터로 가보자.
보건소 방문기 애가 학교를 가기 위해 코로나 검사가 필요 하여 보건소를 방문 하였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30분 전에 보건소 도착 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줄을 서고 있었다. 새로운 점은 신속항원검사가 생겨서 줄을 잘 서야 한다는 거다. PCR 검사는 아래 사진처럼 고위험군 위주로 시행하니 대상 여부를 잘 확인하고 줄서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 절차와 매일 오후까지 문을 여는 잔료서 정보는 아래 사진들 참고 바란다.
2주만의 외출 After rain, the sky is clear. It is very good to walk on the street. There are many people waiting for their turn to get test. But it take less time because test is done quickly. I went by road for walk from old railroad. Finally i got home temporarily...for quarantine.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후 2차 접종 못할 경우 현재 미국에 있는데 귀국 일정이 연기되어서 국내에서 예약ㄴ 2차 접종이 가능한 지 모르겠다. 그래서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를 보니 뭐...나중에 맞아도 될 거 같아서 미국에서 안 맞아도 될 거 같다. 2차 휴유증이 심하다는 것도 있고... 미국에서 아프면 대책 없다. 의료비가 매우 비싼 곳이라... 자가 격리 중에는 어떻게 하나 고민이었는데 아래와 같이 답변이 있다. 다른 문의 사항에 대한 답변은 아래 링크 참고. https://ncv.kdca.go.kr/menu.es?mid=a12207000000
갤럭시탭과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 작년에 구매한 갤럭시탭...애증의 물건 그리고 2만원 짜리 블루투스 키보드 와 마우스 제일 중요한 usb 커넥터와 동글키 위 조합을 그냥 연결한 상태 이다. 소프트웨어 로 뭔가 할 건 없다. 꽂으면 그냥 된다. 문서 작업용 소프트웨어 만 있으면 간단한 문서 작성을 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8 화면 하얗게 변하다 노트8을 3년 넘게 사용 중인데 많은 부분에서 만족하고 있다. s-pen, 삼성페이 등등 원래 계획은 8년 사용하는 거 였지만... 그런데 작년에 한번 화면이 하얗게 변하는 현상이 발생 했다. 재부팅 두세번 하니 사라져서 괜찮아 진거 같더만 최근에 여러번 다시 발생 하였다. 재부팅 해도 동일해서 폰을 바꿔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 했는데... s-pen 달린 제품은 비싸고 노트8을 중고로 팔 수도 없는 상황이라 어쨌든 이 현상을 해결하는 게 최선이라 생각하여 열심히 확인 해봤다. 화면이 하얗게 변했을 때 스크린 캡쳐를 했는데 캡쳐 파일 상으로는 정상 이었다. 뭔진 모르겠지만 심각한 이슈는 아닌 걸로 짐작. 화면과 관련된 세팅을 전부 변경 해보았다. 블루 라이트 필터...여건 영향 없네. 그다음에는 AOD....
서초 길마중길 반포ic 부터 잠원까지 길마중길을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다. 근데 반포 ic 까지 오면 길이 끊어지는 바람에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다가 되돌아 가는 경우가 많다. 난 어짜피 한강이 목적이라서 반포 자이 쪽으로 가는데 신호등에 걸려서 걷는 기분이 나지 않았다. 오늘은 맘 먹고 길을 찾아볼려고 했더니 나름 길이 괜찮아서 공유하고자 한다. 길마중길에서 북쪽으로 걸어오면 반포 ic 에서 길이 끊어지는데 kcc 사옥 앞의 횡단보도를 건너서 위 사진의 보라색 처럼 고속도로 옆길을 찾으면 된다. 위 사진과 같은 새로운 길을 만날 수 있다. 사람들이 없어서 걷기에는 좋지만 오른쪽으로 차가 다녀서 약간 위험하다. 계속 직진... 가을에는 멋진 풍경. 위 사진에서는 아래 길로 간다. 위 사진이 보이면 좌회전 한다. 어짜피 직진 할 수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