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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파로 인한 정전 Outage 미국에서 정전을 겪어 보다니... 월요일 새벽에 추워서 잠을 깼는데 새벽 3시 였다. 보일러 온도를 26도 로 맞춘 후 침대에 누웠는데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가 들이지 않고 모든 불이 꺼졌다. 정전. 아니고. 미국와서 무슨 정전 이람. 한국에서 정전 사라진지 몇십년이 된 거 같은데... 어릴 적 촛불로 손가락 그림자 만들던 기억이 나네. 여튼 전기가 사라지니 가장 큰 문제는 난방과 음식이다. 샌 안토니오 이긴 하지만 눈이 내릴 정도로 추운 상태여서 걱정이다. 항상 날씨에서 상온 이었는데 며칠 사이 영하의 기온이다. 일단은 옷을 두껍게 입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수 밖에 없긴 하지만... 그 다음은 밥. 다행이 고기 구워 먹을 용도로 가스통이 있어서 이걸로 라면을 끓일 수가 있었다. 이제 부터는 ..
living in San Antonio Now I live in San Antonio. So I buy several products from USA. Every weekend, I visit HEB that is local grocesary store in Texas. There are a lot of foods and commodities. But if you want to buy goods like TV, you have to visit Walmart or HEB with electronics. In my place, I always check and order at Amazon.com It is very convienient and productive to reduce time. Also delivery is fast if join p..
live in San Antonio (II) I come back to San Antonio again. This city is famous for basketball and sightseeing. But I think that it is very nice to live in this city. It is still warm in winter and the sky is clear. Sometimes it rains but is not long. There is little traffic jam in highway, so you can go anywhere in city around 20~30 minutes. Also there many trees in city that make air fresh always. No one knows it is gi..
비행기 이착륙 시 귀 아픔 평소 비행기를 타고 이륙, 착륙할 때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작년 미국행 비행기를 타고 착륙하기 위해 서서히 고도를 낮출 때 귀가 아프기 시작했다. 참을 만 해서 그냥 있었고 한국으로 온 후 병원에 가보니 고막은 양호하다고 했다. 의사 소견은 코에 약간의 비염이 있어서 그럴 수 있다고 하여 비염 약을 처방 받았다. 이번에 다시 미국행 비행기를 타기 전에 약을 먹을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우선 먹지 않고 다시 겪어 보기로 하였다. 신기하게도 이륙할 때는 귀가 아픈 게 없는데 착륙할 때만 이런다. 마치 특정 고도에서 귀가 아픈데 이륙 시에는 휙 지나가 버리니 괜찮고 착률 시에는 천천히 높이를 낮추니 그 고도에 다다르면 아프고... 여튼...비행기는 dalas 에 가까워 졌고 landing 하기 위해 고도는 낮아..
21년 미국 입국 시 달라진 점 이번에 미국으로 다시 오면서 달라진 점을 느끼게 되어 여기에 적어 본다. 1. 코로나 검사 아래 글에 읽어보면 됨. kifuyu.tistory.com/59 2. 세관 신고서 작성 하지 않음 작년 까지만 해도 비행기 안에서 적은 후 세관 통과 시 제출 했는데 이번에는 없음. 스튜디어스에게 종이 안주냐고 물어보니 올해부터 종이 작성은 사라 졌고 미국 입국에서 하면 된다고 함. 막상 도착해보니 아무런 언급도 없고 세관 통과 시 물어보거나 잡는 사람도 없음. 이건 뭐지...싶지만...매우 편함. 10년 전 세관 신고서 작성 했는데 비행기 안에 놓고 오는 바람에 다시 적느라 맨 뒤에 줄을 서게 되었음. 꼴등으로 immigration 을 통과 했음. 그때 비지니스 좌석이어서 매우 빨리 immigration 앞 까지..
코로나 검사 후 미국 입국 다시 미국 San Antonio 로 왔다. 정확하게 한달만... 한달 사이에 많은 것이 바뀐 것 같네. Vaccine 이 본격적으로 배포 되고 있고... 미국 입국 하면서 체감한 것을 적어 보겠다. 우선 코로나 검사 영문 결과서 와 서약서가 필요하다. 그동안 언론에서 자주 얘기한 덕에 코로나 검사 받아야 한다는 것은 다들 알지만 서약서가 필요한지는 모르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1) 어디서 검사할 거냐... 지정 병원이 있으니 미리 확인 후 가야 한다. 병원에 전화해서 확인하는 것이 필수. 해외 출국용 검사라고 얘기하면 절차,비용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 해줌. 비용은 검사료 10만원 수준, 영문 결과서 1만원 정도 발생. 2) 항공편 이용 1-3일 전에 검사 받아야 한다. 난 27일(수) 출국이어서 25일(..
Street at Gongdeok subway station I have stayed here 15days for quarantine. I can't go out only except for corona virus test at medic clinic. It is very lucky to stay in house with wide view to street. So Everytime I look around street and vehicles on the road. To remind me anytime, I have taken pictures in the morning, afternoon and night.
영어 세도잉(shadowing) 방법 요즘 세도잉으로 영어 공부 중인데 참 막막하다... 도저히 본토 발음 및 말하는 속도를 따라 갈수가 없다. 뭐...별수 없이 무작정 따라하는 수 밖에 없는데... 몇번 해보니 요령이 생긴다. I was just wondering if one of them had a bike seat that I could borrow. 위 문장을 눈으로 읽으면 쉽게 알 수 있지만 막상 귀로 먼저 듣게 되면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세도잉을 하면서 따라 가려고 하지만 속도는 넘사벽이고...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다음과 같다. 영어는 기본적으로 주어+동사+목적어/보어 의 구조이다. 수식이가 많아지만 복잡해지지만 기본적으로는 동일하다. 세도잉을 할 때 주어 / 동사 / 목적어(보어) / 부사(수식구) 이렇게 나눠서 따라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