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비행기 출발시간 2시간 전에 도착 하는데
오늘은 호텔 프론트 에서 처리해야될 게 있어서
10분 정도 늦었다.
물론 기름 넣는 것도 있었고...
같이 온 사람이 짐이 많다 보니
탑승 수속 부터 먼저 하였다.
근데 이게 시간을 잡아먹네.
oversize 라 다른 곳에 가서 부쳐야 한다.
그다음 은 렌터카 반납...이게 제일 걱정...
공항 밖을 나가야 하니 ...
구글맵으로 찍고 가는데
toll 비를 내야 하네...어이고...
다행히 한번에 렌터카 리턴 으로 왔다.
반납 하고 셔틀을 타야 하는데 ...
이거 타이밍 안맞으면 낭패다.
서둘러 가니 이런 왕 재수..
버스가 서있고 사람들이 탑승 중이네.
아...비행기 탈 수 있다.
다시 공항에 와서 security check in 하는데
심사관이 혼자네...
그래도 boarding time 전에 게이트 도착.
아...천만 다행.
비행기 놓치면 답 없는데...드뎌 도착
국적기를 타면 한국에 도착 한거지...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부고속도로 옆 산책로 (0) | 2022.02.06 |
---|---|
15년이 흐른 뒤... (0) | 2022.01.28 |
다시 귀국 (0) | 2021.09.27 |
미국에서 깎아달라고 흥정 하기 (0) | 2021.09.25 |
샌안토니오 하늘 (0) | 2021.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