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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국 텐진 상해

본 여행기는 7월초에 다녀온 내용을 정리한 것 입니다.

 

1. 6시 5분 교대 출발 공항 버스 인데 만석. 반포에서 많이 탑승하여 자리가 없음. 


2. 대한항공 모닝캄 용 데스크는 B . 사람 엄청 많네. 해외에서는 모닝캄이 짱 인데...
    C는 미국 셀프 데스크. 이걸 적은 건 언젠가 미국행 비행기를 탈 거라는 얘기 ? ㅋㅋ


3. 중국 도착. 텐진 덥다. 41도 라네...


4. 점심 먹으러 감...중국식 라면 이라는데...맛없어...


5. 교육함


6. 저녁먹으러...신장 사람들이 하는 식당에서 양구이 먹음...와일드하게 먹었음...
   뭐...꼬지가 엄청 크다...젓가락보다...야생 스타일...맥주는 먹을만함...에일맛이 나네...의외
   역시 배갈을 사옴 ...이슬람 계통이라 술을 팔지 않음. 어라...맥주는 술이 아닌가? 옆집에서 가져 온건지...?

   내일 아침에 이동을 하기 위해서는 취하면 안된다는 각오로 끝까지 버팀.

   역시 스케쥴이 매우 타이트 하면 몸이 고생하게 됨.

하얼빈 맥주. 수제 맥주로 맛이 괜찮음.


7. 호텔로 이동...여기 아침 죽여주는데...못먹음...수영도 못하고...엉엉...


8. 아침 4시 기상...해외 와서 더 고생


9. 짐 싸고...샤워하고...체크 아웃 하고...


10. 택시 타고   텐진 공항...30분 정도 소요...
     택시비는 73.5 원 나옴. 75 줬는데 기사가 거스름돈 먹음. 매우 당연하게 ... 에라...팁 이다.


11. 공항 입구 부터 폭발물 검사.
     과연 찾을 수 있을 까 싶을 정도로 허술해 보이지만 티 안내고 진지하게 임해줌.


12. 발권은 쉽게...

 

13. Safety check 에서 줄이 엄청 기네...30분 줄섬. 택시 타서 빨리온 보람 없음.

     중국 애들 비행기 엄청 많이 탐. 중국 하늘이 교통 대란이 맞나봄.

 

14. 게이트 까지 엄청 걸어감. 가장 긴 공항이다.

 

15. 배 아파서 화장실로. . .여긴 한 줄 서기가 아니네 . 줄 잘서면 먼저 들어감. 옛날 사람들...

 

16. 게이트 통과...와우...정시 출발인가?...역시 3분 지연...이정도면 만족..

     근데 비행기까지 걸아감. 약 50미터 정도...이런 경우 처음...우리나라 였으면 버스 태워주는데...

비행기 까지 걸어 갔음. 이런 일은 처음. 걸아거다니...


17. 상해 도착

 

18. 배기지 클레임에서 배기지가 없네. 이놈들이 전부 비행기에 실었음. 짐이 다른 나라 갈까봐 걱정인가?

 

19. 택시...엄청 줄이 길고...엄청 택시 많음...인해전술 이란 이런거구나. 무서움.

 

20. 택시안...비오는데 창문 열고 운전함...뭐지? 기름값 아끼는거야? 차안에 비와도 전혀 상관하지 않음.

     네비도 없이 잘 가네 . 길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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