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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토론토에서 몬트리올 로...

토론토에 처음으로 도착...9시반 정도 인걸로 기억

 

역시나 처음 온 공항인 관계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니 다른 사람들을 뒤따라 가면 문제 없다.

eTA 신청 했지만 혹시나 싶었지만 아무 문제 없이 기기앞에서 몇가지 입력 후 입국수속 완료.

미국보다 훨씬 좋군...

가진게 없어서 세관도 무사통과.

 

다음은 Domestic 으로 갈아타면서 baggage도 다시 맡겨야 함.

입국 장에 있는 모두투어 사람에게 물어보니

저기 가서 2층으로 올라 가라고 해서 뚜벅이 처럼

무작정 걸어감...

 

Departure가 있었지만 domestic 을 먼저 찾느라 계속 걸음.

아마도 모스코바에서 Domestic으로 구분 되었던거 같애.

끝까지 가도 안보이므로 turn back 해서 departure를 찾은 후 2층으로 이동...

 

흔히 보던 출국장이 눈앞에 펼쳐지네.

이젠 Westjet 을 찾자...여기만 찾으면 끝.

둘러봐도 안보여서 Exchange 창구에 문의하니 바로 맞은 편 이었음

 

역시 모르면 바로 물어봐야 고생을 안함.

토론토 공항에는 international과 domestic 이 같이 있어서 해당 항공사에 가서 표 확인하고 해당 게이트로 가면 끝임.

그냥 스튜어디스 가 물어봐 준다고 할 때 놔둘걸...

20분 정도의 시간은 아꼈을건데...

 

다시 티켓팅을 하고 baggage를 맡기려고 하니

옆에 있는 Drop off 에 하라고 함.

앞에서서 살짝 고민...

그냥 놓으면 되나? 다시 직원에게 물어봄

따라 오라고 하더니 옆으로 이동하여 다른 곳에서

그냥 놓아라고 함.

아...역시 모르면 물어보는게 상책...

 

이젠 토론토에서 할일은 게이트로 가서 비행기만 타면 된다.

출발 게이트에서 보안심사 시 구두 안벗어서 다시 Back 하고

노트북 검사한다고 Turn it on 얘기하는데 못알아들어서 잠시 머뭇거림.

 

이 상태로 어떻게 논문 발표 하나 ㅠㅠ

게이트에 무사히 도착 후 이렇게 글을 남김.

직원이 This is montreal 이라고 반갑게 얘기해주네.

역시 친절한 게 갑 이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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