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미국은 우리와는 매우 다른 나라 인거 같다.
렌트카를 빌렸는데 하루도 안되어서 타이어 공기압 알람이 떴다. 헐~~~
엄청 당황 했음.
여러 차량 중에 새거 처럼 보는 걸 골랐는데...
계속 운전을 해도 상관 없을 거 같지만
만약 문제가 생겼을 때 매우 힘들어 지므로 공기로 넣기로 결정 했다.
(사실 어디로 전화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작년에 바람 넣을 때는 credit card 로 했는데
이번에는 동전을 사용하기로 했다. Quarter 가 남아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1.5 달러 정도 될 거 같아서
동전을 확인해보니 quarter 가 4개 있어서 2개 더 필요하다.
나머지 동전을 보니 quarter 2개는 나올 거 같아서
호텔 데스크에 교환을 부탁 했다.
바람 넣기 위해 필요하다고 하니...왠 걸....자기가 넣어 주겠다고 하네.
이런 행운이 나에게 오다니.
차를 front door 앞에 세우니
조그만한 기기를 가여 오는데 자세히 보니 휴대용 공기 주입기 이다.
와우...
아래 사진과 비슷 한데...
전원 공급선이 있어서 카잭에 연결하면 compressor 가 작동한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의외로 이런 제품들이 많이 있네.
사실 차량 관리를 카센터에 맞기다 보니 이런 걸 고민할 필요가 없었는데
미국은 모든 일을 스스로 해야 하는 상황이라 (사람 부르면 엄청 오래 걸리고 비싸다)
참 많은 걸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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