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가기 아이콘 활용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게 되면 많은 프로그램들을 설치 사용하게 될 뿐 아니라

수많은 파일들을 생성(혹은 다운로드),업데이트 및 제거를 하게 된다.

 

이런 과정은 필수적으로 수많은 폴더 및 파일들을 만들게 되며

이를 관리해야 하는 어려움을 증가 시킨다.

 

그래서 또다른 관리툴을 설치하게 되는 이중고를 겪게 된다.

예를 들면 다중 멀티 윈도우가 되는 탐색기 혹은 검색을 쉽게하는 프로그램(eyerthing) 등...

 

이걸 수년동안 쓰다가 우연한 기회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모아서 써보니

생각보단 편리하여 다른 사람들도 활용할 수 있겠다 싶어서 이 글을 써본다.

 

내가 자주 쓰는 프로그램, 폴더,파일을  바로 가기로 만든 후

바탕화면 폴더에 모아서 마치 control room 같이 만들어서 쓰고 있다.

 

 

본인이 직접 사용 중인 바로가기 모음 중 일부 

 

이 폴더만 열고 있으면 굳이 별도 검색 프로그램을 실행 시킬 필요도 없고

탐색기를 띄운 후 폴더 여행을 다닐 필요도 없다.

 

특히 좋은 점은...파워포인트 혹은 엑셀 파일을 생성하면 여러 번의 업데이트를 하면서

여러 폴더를 넘나들면서 파일을 바로 열어보기 위해 복사본을 생성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러다 보면 뭐가 최신 파일인지 알 수가 없어서

결국에는 파일을 다시 짜집기 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

 

바로 가기 아이콘을 활용하면서 부터는 이런 일이 확 감소 하였다.

 

여러 폴더는 넘나들 때 바로가이 아이콘을 저장해 두면

어느 곳에서도 original file 을 바로 열 수 있도록 하니

결과적으로 하나의 파일 만 계속 작업가능 한 것이다.

 

간단한 것 이지만 바로 가기 활용도를 높이니

이젠 폴더, 파일 위치를 잊어버리는 정도가 되어 버렸지만

매우 편리, 효율 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어서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