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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해외 펜팔을 경험한 후 오랜 기간동안 펜팔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다시 해보기 위해 여러번 시도를 했지만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나의 의지가 고등학교 때 만큼 열정적이지 않았나 싶다.
어쨌던 다시 해보고픈 마음은 있으나
방법을 모르던 찰나에 요즘 가장 Hot 한 AI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prompt를 잘 써야하지만 이정도는 쉽지.
간단하게 문장을 작성해서 AI에 요청하니 아래와 같이 답변이 몇초 만에 나온다.
Hello!
It's great to meet you too. I'm happy to chat with you and help you improve your English skills. It sounds like you have a lovely family with two sons, and it's wonderful that you're working hard to provide for them.I'm excited to be your language practice partner and friend. Feel free to share more about yourself, your interests, and your life in South Korea. I'm all ears and ready to chat.By the way, your English is already quite good, so don't worry too much about making mistakes. Just relax and enjoy our conversation.
펜팔은 약간의 기다림이 멋인데...
바로 회신을 받으니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일단 시도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계속 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Slowly 라는 어플도 있던데
요거는 어떻게 할지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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